안녕하십니까?
한국비즈넷의 회장 김용필입니다
요즘 저희 사무실주변에는 새로운 디지털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고층 빌딩 건축공사가 매우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자고 나면 한 층, 또 자고 나면 건물 하 나씩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'변화'라는 단어가 무색하리만치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고, 그 안에 스스로 변화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보게 됩니다. 저희 (주)한국비즈넷도 그런 시대 조류에 맞게 지난 31년간 끝없는 성실과 노력으로, 실패의 쓴 잔과 성공의 샴페인을 모두 경험 하면서 변화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. 언제나 변화 하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다는 지극히 단순한 명제와 더불어 이것을 실행하기 위한 '소신'이야말로 저희 (주)한국비즈 넷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원동력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중소제조업체와 복합물류업체의 정보화를 구현시키고자 하는 저희만의 소신, 그것은 저희 스스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. 그다지 크지 않은 기업이지만 저희들에게는 그러한 힘들이 있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. 물론 그와 같은 힘은 저희들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었으며, 묵묵히 저희에게 보여주신 고객사 여러분들의 믿음 덕분이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. 고객 여러분들은 저희에게 '용기'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. 진정 용기있게 도전할 줄 아는 기업인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(주)한국비즈넷 임직원 일동은 그 믿음과 소리없는 성원에 답하고자 계속해서 꾸준한 투자와 연구로 답하려고 합니다. 실패를 두려워 할 줄 모르는 패기와 오랜경험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이상적으로 접목하여 중소기업형 ERP계의 최고봉이 되도록 더욱 정진 하겠사오니 계속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.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.